8년 만의 축제 즐기자!…하얼빈 동계 AG 선수단 선전 다짐
8년 만의 축제 즐기자!…하얼빈 동계 AG 선수단 선전 다짐
Blog Article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카지노사이트
대한체육회는 오늘(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이번 대회 선수단장을 맡은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토토사이트
유인촌 장관은 축사에서 "자랑스러운 선수단 여러분의 위대한 출발을 축하드린다. 최선을 다해서 얻어진 여러분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기대된다"면서 "저도 개회식에 함께 있을 거고, 하얼빈에 있는 동안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하겠다. 아시아인 전체에 모범적으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막을 올리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개최됩니다. 안전놀이터
삿포로 대회 이후 열려야 했던 2021년 대회는 개최지 선정 난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8일간 열전을 펼칩니다.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 총 64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년 전에 열려 리허설 무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액결제 현금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다음달 4일 결전지인 하얼빈으로 떠납니다.